HOME
제주수눌음일자리지원센터
제주인기프트
 
제주시 자활사업 대통령상 수상
 글쓴이 : 푸른환경
작성일 : 2012-05-23 16:02   조회 : 2,410  
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제주시(시장 김상오)가 지난해 자활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제주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전국 246개 광역·기초자치단체 대상 자활사업평가에서 제주시가 1위를 차지, 9월7일 제13회 사회복지의 날에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는다.

제주시는 자활사업 참여 기초수급자 탈수급률 향상, 취·창업 실적, 자활근로 및 자활공동체 지자체 지원실적과 지역자활센터 운영 부문에서 타 자치단체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자활사업 참여자 취·창업률 22%로 매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는 수눌음지역자활센터 등 2개 지역자활센터를 운영, 26개 자활근로사업단에 600여 명이 참여해 탈수급을 돕고 있다.

창업 형태인 12개의 자활공동체도 만들어 133명이 청소, 간병 등 서비스 사업에 참여시키고 있다.

강철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일을 통한 탈빈곤, 탈수급을 위해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자활·자립 기회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kydjt6309@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양정보 공사정보